이중적인 마음은 우리 증거의 진정성을 위태롭게 하고,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신뢰성을 위태롭게 합니다.특히 우리가 삶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맡게 될 때, 이중성은 안 된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다른 이들에게 말하는 것, 다른 이들에게 설교하는 것을 먼저 살아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권위가 있으려면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증거자가 되어야 합니다.하느님의 뜻에 따라 청렴하고 겸손하게 사신 거룩하신 동정 성모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복음의 신뢰할 수 있는 증거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시길 빕니다.2023년 11월 5일연중 제31주일 삼종기도 훈화 중출처 : 바티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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