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은 시노드 교회를 실현하고 하느님 나라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들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 걸어갑니다.
■ 나의 하느님 공부 - 공지영(마리아) 작가의 하느님과 기도, 신앙에 대한 단상.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2」를 통해 하느님 체험과 삶을 나누고,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를 통해 성지순례에서 만난 지난한 주제들을 곱씹었던 그의 신앙고백이 지면으로 이어진다.
■ 성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행복의 길을 묻다 - 과학 기술에 대한 맹신은 근원적 질문을 가로막아 참 행복에 눈멀게 한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탄생 800주년인 2025년, 이성의 요구들과 신앙의 힘을 ‘가장 고상하게 종합’한 그의 가르침에서 참 행복을 찾는다. 박승찬(엘리야·가톨릭대) 교수가 안내한다.
■ 르네상스 성당 스케치 - 강한수 신부(가롤로·의정부교구 건축신학연구소 소장)가 들려주는 성당 건축 이야기. 주보와 저서를 통해 중세 성당 이야기를 전한 데 이어 중세 이후 근대, 즉 르네상스 시대의 성당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당신의 유리알 - 이탈리아에서 미술을 전공한 박홍철 신부(다니엘·서울대교구 삼각지본당 주임)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투명한 유리알 같은 저마다의 사연들을, 진주목걸이를 만들 듯 하나씩 정갈하게 꿰어간다.
■ 사막 교부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 4세기 이집트 사막에서 인간의 본성적 욕망과 싸우며 하느님을 향한 삶을 살았던 사막 교부들의 지혜는 그리스도교 영성의 토대가 됐다. 현대인들에게도 깊은 가르침을 주는 지혜를 허성석 신부(로무알도·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수련장)에게 듣는다.
■ 묵시록으로 읽는 믿음과 삶, 계시와 상상 - 프랑스에서 요한묵시록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박병규 신부(요한 보스코·대구대교구 문화홍보국장)와 함께 요한묵시록을 묵상한다. 내게 예수님은 누구신지, 요한묵시록은 어떤 행복을 전하는지에 대한 응답을 찾아간다.
■ 하느님 계획 안에 있는 인간사랑 - 몸 신학 교리 - 성 요한 바오로 2세가 사랑·생명·혼인·가족 등의 거대 담론에 대한 설명으로 제시한 몸 신학 교리에 대한 설명이다. 교황청립 혼인과 가정 연구를 위한 성 요한 바오로 2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김혜숙 선교사(막시마·그리스도 왕직 재속 선교사회)가 안내한다.
■ [가톨릭신문-굿뉴스 공동 기획] 가톨릭 POLL - 시노드는 경청과 대화를 배우는 자리였다. 가톨릭인터넷굿뉴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되는 설문조사를 통해 교회 내 여론을 듣고 친교와 소통을 강화한다.
■ 기도를 그리다 = 우리 신앙생활에서 성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매일 인스타그램(@baeyounggil)을 통해 복음과 기도를 묵상한 그림을 선보이고 있는 예수회 배영길(베드로) 신부가 매주 복음 말씀을 묵상한 그림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