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사장 조정래 신부)이 15일 안동교구에 산불 피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본사는 지난 3월 28일부터 한 달 동안 ARS 등을 통해 산불 피해 지원금을 모금했고, 이를 통해서만 1600여 건에 달하는 후원이 이어졌다. 아울러 후원자 512명이 보내온 성금을 더해 안동시·울진군·영덕군 등지를 관할하는 안동교구에 전달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