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천(바오로) 영농조합법인 녹색원 회장이자 ㈜천호농산 대표가 청주교구 가톨릭경제인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청주교구 가톨릭경제인회는 14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안득현(빈첸시오)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인과 지자체, 교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연대’를 통해 우리 교구 가톨릭경제인회가 전국 공동체 모범이 되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청소년 장학사업 △외국인 노동자 지원사업 △도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축제 활성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등 여러 활동에 회원들의 기도와 성원을 요청했다. 김 신임 회장은 교구 가톨릭경제인회 부회장·신봉동본당 평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충북검도회 부회장·㈔한국농산물중도매인 충북지회장을 맡으며 교회 안팎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날 이·취임식에 함께한 청주교구장 김종강 주교는 “가톨릭경제인회가 지역 사회에서 착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을 기꺼이 떠맡으며 사랑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앞장서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장광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