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 가톨릭 신우회 창립 미사가 3월 18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 제주교구장 문창우(비오)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신우회는 지난해 연말부터 창립을 준비해 왔으며, 이날 미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 도내 해양경찰 신자들을 위한 신앙 교육과 친목, 상담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창우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바다는 늘 생명과 위험, 책임과 봉사가 함께 존재하는 공간”이라며 “오늘 해양경찰 신우회 창립 미사는 단순한 모임의 시작이 아니라, 바다에서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신앙 안에서 새롭게 봉헌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