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소위원회(이하 사폐소위)가 사형제도 폐지를 기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폐소위는 5월 7일 오후 7시30분 수원교구 용인 구성성당에서 2026 사형제도 폐지 기원 음악회 ‘평화를 말하다 생명을 노래하다’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사형제도 폐지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 존엄성과 인간성 회복의 메세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김주영(시몬) 주교와 사폐소위 위원, 장일범 아나운서가 특별 대담을 통해 사형제도의 부당성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한다.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오르가니스트 신동일, 오보이스트 이현옥, 피아니스트 정이와, 현악사중주단 ‘리수스콰르텟’, 팬덤싱어 출연자 ‘골든크로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d단조 BWV 565)> 중 ‘토카타’, 세자르 프랑크의 <생명의 양식>,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이흥렬의 <섬집아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사폐소위와 cpbc 가톨릭평화방송이 공동 기획·제작한 이번 음악회는 가톨릭신문사가 후원한다. 행사는 cpbc 라디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을 통해 5월 중 방송되며, 이후 TV와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문의 02-460-7695 사폐소위 황수경(라파임) 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