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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기흥본당, 새 성당 입당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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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제1대리구 기흥본당(주임 현민수 토마스아퀴나스 신부)은 4월 25일 용인시 기흥구 고매로 43번길 12-15 현지에서 교구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로 입당 미사를 봉헌했다.

 

 

문희종 주교는 강론에서 ”2008년 보라동본당에서 분가한 기흥본당은 이곳에 임시 가건물 성당을 마련하고 환경이 형편없는 가운데서도 불편을 감수하면서 모든 가정이 똘똘 뭉쳐 새 성전 건축을 위한 꿈을 가지고 왔다”며 ”가시적인 외적 성전이 마련됐지만 이제 이 거룩한 장소에서 우리 영적·내적 성전을 아름답게 꾸미고 완성해 나가는 지상 과업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장소에서 거행되는 성사와 준성사 그리고 신심 행사 등 전례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공동체의 영적·내적 성전을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야 한다”며 “주위의 가난한 이웃들,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랑의 샘이 흘러 넘치는 거룩한 곳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08년 9월 2일 보라동본당에서 분가한 기흥본당은 ‘성 바오로 사도’를 주보 성인으로,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과 공세동을 관할한다. 신축 성당은 대지면적 2826㎡, 연면적 2358.0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사무실과 다목적실, 2층은 교리실과 사제관, 3층은 성전, 4층은 성가대석으로 구성됐다.

 

 

본당은 2024년 10월 3일 기공미사를 봉헌한 지 1년 6개월여 만에 새 성전 입당미사를 봉헌했다. 1330여 명의 작은 공동체임에도 신자들은 2024년 4월부터 2년 동안 묵주기도 175만7370단을 봉헌하며 새 성전 건축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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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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