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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제2대리구 성경공부반, 2026년도 1학기 수료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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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제2대리구 성경공부반의 2026년도 1학기 수료미사가 6월 4일 오전동성당에서 제2대리구 복음화2국장 이건욱(클레멘스) 신부 주례로 열렸다.


이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오늘 복음에서는 율법학자가 예수님에게 ‘모든 계명 가운데 첫째 계명이 무엇이냐’고 질문하는 내용이 나온다”며 “이때 예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열심히 성경을 읽고 배우고 익힌 여러분들은 성경 말씀 가운데 무엇을 실천하고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예수님을 닮은 모습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구약 3년 과정을 수료한 김주옥(안젤라·제2대리구 신흥동본당) 씨는 “냉담을 하던 중 대모님이 ‘안젤라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다시 성경을 찾게 됐다”며 “성경공부를 하면서 하느님이 나의 삶에 늘 함께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으며 마음속에 평화가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제2대리구 성경공부반 수료자는 첫걸음과정 220명, 통독과정 270명, 일반과정 1911명, 은빛과정 541명, 지혜과정 736명이다. 


한편 제1대리구 성경공부반의 2026년도 1학기 수료미사는 6월 18일 오후 2시 제1대리구 화서동성당에서 김승철 신부(안토니오·제2대리구 의왕본당 주임) 주례로 열린다. 제1대리구 성경공부반 수료자는 첫걸음과정 72명, 통독과정 158명, 일반과정 2163명, 은빛과정 864명, 지혜과정 718명이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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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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