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교구장 직무대행에 최광조 신부(프란치스코·청주교구 총대리 겸 봉명동본당 주임)가 선출됐다.
청주교구는 6월 27일 참사회를 열고, 최 신부를 교구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최 신부는 이날부터 교구장 직무대행 직을 수행한다.
청주교구는 제4대 교구장 김종강(시몬) 대주교가 5월 26일 레오 14세 교황에 의해 대구대교구 부교구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교구장좌가 공석이 됐다.
최 신부는 1991년 대구가톨릭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6월 사제품을 받았다. 내덕동 주교좌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오송·증평본당 주임을 지냈으며, 미국 버밍햄에서 교포사목을 했다.
귀국 후 오창·서운동본당 주임, 교구 사목국장·관리국장을 역임하고 수곡동·내덕동 주교좌본당 주임을 거쳐 교구 총대리 겸 봉명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이호재 기자 h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