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신앙아카데미는 7월 21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43기 수료미사를 봉헌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부 부국장 진슬기(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주례로 봉헌된 수료미사에는 43기 수료생과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수료를 함께 축하했다.
미사 후 열린 수료식에서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 명의 수료증과 선물 증정식이 열렸다. 아카데미 기간 개근한 10명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전달됐다.
가톨릭신앙아카데미는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가 신자 언론인들의 삶과 신앙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됐다. 이날 미사 강론에서 진 신부는 “신앙의 핵심은 하느님과의 ‘관계’, 즉 ‘커뮤니케이션’이며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는 우리는 단순히 정보를 주고받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을 함께 하나가 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과정이 가톨릭 신앙인다운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탁 기자 hongta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