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조직위원회는 7월 30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신라스테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청년대회 기간 중 주교단 등 주요 인사의 숙박 및 연회 운영 협력 ▲객실과 회의실, 부대시설 이용에 관한 협의 ▲행사 기간 객실 및 행사 공간 우선 검토와 잠정 확보 ▲참가자의 원활한 체류를 위한 객실 운영 및 식음 서비스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방한하는 교회 지도자와 국내외 주요 인사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체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국제행사에 걸맞은 숙박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WYD에는 전 세계 수많은 청년과 성직자, 수도자, 교회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각국 주교단 등 주요 인사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 사무총장 김남균(시몬) 신부는 “서울 WYD는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청년들을 맞이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안정적인 숙박 환경과 세심한 환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라스테이가 대회 준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체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오 신라에이치엠 대표는 “신라스테이는 국내외 다양한 고객을 맞이하며 축적해 온 서비스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는 청년들에게 최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대회가 열리는 2027년까지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세계청년대회가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국제적인 축제로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