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덕창(스테파노·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전 사무총장) 씨가 대통령 직속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생명안전위원회는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에 따라 국민의 안전권을 보장하고 생명존중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설치된 대통령 소속 최상위 심의 기구다. 그동안 각 부처에 분산되어 있던 생명존중 정책과 예산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총괄·조정해, 사후 수습이 아닌 예방 중심의 국가 안전 체계를 구축한다. 위원회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8명, 민간위원 20명으로 구성된다.
양 위원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오랫동안 주교회의에서 봉직하면서 주교회의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 위원회 등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재단법인 인중제고장학회 감사를 맡고 있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