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교구는 8월 10일 교구청에서 교구장 이성효(리노) 주교 주례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축하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봉헌된 미사는 교구 관할 지역 당선인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앞으로 공동선을 위해 충실히 일해줄 것을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미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권순기 경남교육감, 김인근(율리아노) 의원 등 신자 도의원과 시의원, 국회의원 등 18명이 참여했다.
이성효 주교는 강론에서 당파를 넘어선 인간 존엄의 정치와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피조물 보호의 정치,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 등을 강조하며, “정치적 신념과 지지 기반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도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정의와 평화를 세우는 길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섬기는 밀알의 정치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나영 기자 la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