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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시메온과 한나처럼’ 피정, 10월 1~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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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복음화국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성라자로마을 아론의 집에서 70세 이상 신자를 대상으로 제3차 ‘시메온과 한나처럼’ 피정을 연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보았습니다’(루카 2,30 참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피정은 노년의 삶과 신앙을 돌아보고, 삶의 마지막까지 신앙인으로서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메온과 한나처럼’은 2022년 시작된 ‘노년을 위한 기도 피정’을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피정은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아본 시메온과 한나의 삶을 본받아 노년기 신자들이 오랜 삶에서 얻은 지혜와 신앙의 경험을 후대에 전하는 ‘신앙 전수자’로 살아가도록 돕는다. 아울러 죽음을 신앙 안에서 바라보고 준비하는 시간도 제공한다.

피정 첫날에는 이미영 수녀(젬마·살레시오 수녀회)가 ‘실버세대의 신앙생활’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시메온과 한나가 등장하는 말씀을 묵상하고 조별로 신앙과 삶을 나눈다. 둘째 날에는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이 ‘웰다잉’을 주제로 강의하며, 파견미사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8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착순 30명이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교구 복음화국 노인사목 담당 이메일(v2-gospel3@casuwon.or.kr)이나 팩스(031-360-7840)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0만 원.

※문의 031-451-7646(내선 0981) 수원교구 복음화국 노인사목 담당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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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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