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가톨릭경제인회 초대 회장을 지낸 최철수(스테파노) 회장이 8월 27일 서울대교구청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와 서울 WYD 지역조직위원회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바오로) 주교, 최 회장과 아들 최준영(사도 요한) 씨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제1·2대 전국가톨릭경제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초기 절두산순교성지를 조성에도 힘을 보태는 등 교회를 위해 봉사해 왔다.
정 대주교는 최 회장과 지난해 1억 원을 기부한 최준영 씨에게 감사를 전하며 “WYD가 하느님 뜻에 따라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교회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해 왔다”며 “하느님께서 축복해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