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ST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부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9월 8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서울 WYD 조직위원회 위원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와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바오로) 주교, 동아ST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 대주교는 “서울 WYD는 천주교 신앙에 뿌리를 둔 대회이지만, 종교를 넘어 전 세계가 참여하는 젊은이들의 축제”라며 “젊은이들이 우리나라의 문화와 환대의 정을 체험하고 좋은 인상을 가진다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해 주신 뜻을 잘 살려 안전한 청년들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 대표이사는 “서울 WYD는 인류의 미래와 행복, 평화라는 숭고한 가치를 위해 청년들이 모이는 행사”라며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 생명 존중이라는 기업 가치와 맞는 대회인 만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