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톨릭대학교 이성과신앙연구소는 10월 14일 오후 2시 교내 하상관 토마스홀에서 제51회 학술발표회를 연다.
이번 학술발표회 주제는 ‘WYD와 청소년 사목: WYD와 함께 여는 청소년 사목의 새로운 지평’이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대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젊은이들을 위한 ‘만남과 선교의 장’이자 청소년 사목 쇄신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목적·신학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서는 청소년 사목과 교리교육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신앙 정체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고 체험하도록 돕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살핀다.
첫 발표는 교구 사목연구소 소장 박상일(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희망의 사건으로서 2027 WYD: 세 교황에게 배우는 청소년 사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제1대리구청 복음화2국장 김승철(안토니오) 신부가 ‘교리교육의 장으로서 WYD: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을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살레시오회 돈보스코 청소년영성사목연구소 이진옥(페트라) 박사, 충북대학교 이새별 교수, 서울대교구 WYD 조직위원회 학술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박사과정 임나경 씨가 참여한다.
연구소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서울 WYD가 청년들의 신앙 여정을 북돋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 청소년 사목의 새로운 도약과 전환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수원가톨릭대 총장 한민택(바오로) 신부는 “청소년 사목의 새로운 도약과 전환을 위한 마중물이 될 학술발표회에 사목자와 봉사자, 교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청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