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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한 컷] 묵주기도 성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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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아름다운 묵주들이 많다.

바다 건너 먼 나라에서 온 묵주도 있고, 
희귀한 원석을 사용한 묵주도 있고, 
특별한 의미를 표현한 묵주도 있다.

하지만 사실 가장 아름다운 묵주는
기도하는 손끝에 닳고 때 탄 묵주겠지. 

아름다운 묵주의 완성은 
기도하는 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글·그림 _ 조재형 안드레아 신부(수원교구 화성 안녕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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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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