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주병 신부(베드로·대전교구 성사전담)가 10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월 15일 오전 10시30분 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 김종수(아우구스티노) 주교 주례로 봉헌된다. 장지는 교구 성직자 묘지 하늘묘원.
1941년 충남 당진 합덕에서 태어난 윤 신부는 1967년 사제품을 받고 천안 오룡동본당 보좌로 사목을 시작했다. 강경본당 주임을 거쳐 1972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다. 귀국 후 1977년부터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처장, 교무처장 겸 신학부장을 역임했다.
1992년 대전성모병원장에 임명됐고, 1998년부터는 교구 총대리를 겸임했다. 2004년부터 2010년 1월까지 탄방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으며 2010년 성사전담사제로 임명돼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다.
박주현 기자 ogoy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