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신문사(사장 최성준 이냐시오 신부)가 제정하고 ㈜득인기공(대표이사 권오광 다미아노)이 후원하는 제30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에 「로마 교리서」(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와 「고대 교회사 사료 편람」(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을 번역한 황치헌 신부(요셉·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연구위원 겸 수원가톨릭대 교수)가 선정됐다.
연구상은 「하느님의 얼굴을 보여주는 마리아」(가톨릭대학교 출판부)를 집필한 최영희 수녀(체칠리아·한국순교복자수녀회)가, 번역상은 「리치 원전」(세창출판사)을 번역한 김혜경(세레나) 박사가 수상한다. 공로상은 조광(이냐시오)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받는다.
한국가톨릭학술상은 가톨릭교회 학문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학술 저변을 넓히고자 한국교회에서 처음 제정된 학술상이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 원, 연구상과 번역상,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