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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토마스 머튼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박재찬 신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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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_박재찬 신부 해설
4회 대담 : 토마스 머튼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 토마스 머튼에게 영향을 미친 세 가지

심리적, 가정적 배경
좋은 사람, 책과의 만남
신비로운 하느님 체험

* 토마스 머튼의 성격

외향적이면서 내적인 깊이 가져
유머러스하고 밝고 적극적인 면도 있어
후기로 가면서 정체성이 확고해져

* 토마스 머튼은 반항아였나?

수줍음도 많고 내적인 갈등, 고민 많아
개척자적, 예언자적 자세 가져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었다
제도적인 개혁보다 내적인 쇄신

* 토마스 머튼이 무신론자였던 배경

모든 것이 하느님의 흐름 안에서
하느님의 선으로 이끌어질 것이라는 믿음 가져야
실제로 하느님의 사랑을 살고 있는가?

* 머튼의 수도생활

교회와 세상의 벽이 허물어져 온 세상이 머튼의 수도원이 됐다
사회 정의와 종교간 대화에 관심 많이 가져
머튼의 영적 영역이 수도원의 울타리를 넘어 세상으로 확대
깨달은 자의 책임감

* 좋은 친구들

좋은 친구들 덕분에 세례를 받고 수도 성소를 받아

* 토마스 머튼의 성소

프란치스코 수도회에서는 과거 때문에 입회 거절당해
겟세마니 수도원의 종소리를 듣고 입회

* 작가와 수도자 사이에서

글 쓰는 시간이 기도 시간이었고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이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위해 사는 것
작가로서의 갈등을 거치면서 하느님을 위해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달아
일상의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

* 수도원의 일과

토마스 머튼은...
토마스 머튼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기도와 명상, 관상은 물론
정치, 사회, 평화, 정의, 환경, 예술 등
광범위한 학제적 접근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종교사상 속에서 토마스 머튼이
하느님을 어떻게 찾고 만났는지,
그 방법과 길에 대해 알아봅니다.
'토마스 머튼과 종교간의 대화'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은 '머튼 전문가'
박재찬 안셀모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분도 명상의 집 책임)가 동행합니다.


방송시간 | 목 20:20 금 15:20 토 22:00 월 13:40 화 00:20
홈페이지 | http://www.cpbc.co.kr/TV/9615/



가톨릭평화방송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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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2장 25절
마음속의 근심은 사람을 짓누르지만 좋은 말 한마디가 그를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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