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사장 김문상 신부)가 제정하고 ㈜득인기공(대표이사 권오광)이 후원하는 ‘한국가톨릭학술상’ 제24회 본상작으로 성염(요한 보스코)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가 우리말로 옮긴 아우구스티노의 「삼위일체론」(분도출판사/2015)이 선정됐습니다.번역상 수상작은 황치헌 신부(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옮긴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2018)와 「에페소·칼케돈 공의회」(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2020)입니다. 제24회 연구상 수상작은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관련기사 10·11면올해 시상식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가톨릭신문’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oreaCatholictimes)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됩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로 시상식장 현장 참석에는 제한이 따르지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한국가톨릭학술상에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독자 여러분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시상식일 시 : 2020년 11월 5일(목) 오후 4시 장 소 : 서울 중구 정동길9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01호문 의 : 02-778-7671 가톨릭신문사 후 원 : BESKO ㈜득인기공 생중계 : youtu.be/Vcp-z4Y1TMc (또는 유튜브에서 ‘가톨릭신문’ 검색 후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