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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제43화) 그리스도교적 겸손을 실천한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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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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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1. 20

로마 13장 8절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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