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시기, 우리 함께 신앙생활을 ‘리부트’(Reboot) 해보면 어떨까요.
팬데믹의 터널은 길었습니다. 3년여 긴 시간 동안 우리의 신앙생활도 많이 움츠러들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맞이하는 사순 시기는 신앙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안성맞춤 기회입니다. 이 시기, 가톨릭신문 유튜브 채널 ‘가you’(bit.ly/329AUEj)에서 사순 강좌 ‘신앙의 리부트REBOOT’를 선보입니다. 이른바 ‘신앙의 달인’으로 꼽히는 사제·수도자들이 ‘신앙의 리부트REBOOT’를 끌어줍니다. 일방적인 교리 전달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우리 마음을 하느님을 향해 더욱 활짝 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재의 수요일부터 사순 제5주간 수요일까지 6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