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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형 고령친화도시 조성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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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올해 “성동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구 예산의 18를 차치하는 1,256억을 투입합니다.

성동구는 지속가능 100세 포용도시 등 5대 목표 아래 외부환경과 시설과 고용과 사회참여, 여가와 사회활동 등 8대 영역 총 81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먼저 오는 9월, 송정동 지역에 노인복지센터를 신규 설치할 예정입니다.

사립경로당을 구립으로 전환하고 노후 경로당 2곳을 제로에너지 건물로 리모델링해 어르신에게 친환경 정주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 성동50+ 보람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중장년 인생 이모작을 지원합니다.

만 40세~67세의 성동구민이 관내 소재 아동이나 청소년, 장애인 돌봄시설 및 비영리단체에서 월 57시간 이내 활동하면 월 54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에게 치명적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손잡이 등 안전용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4월 중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도 확대 지원합니다.

확대 대상은 70세 이상 어르신이며 이어 내년에는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추가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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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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