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올해 첫 번째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12.6: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2023년 서울시 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2,059명 선발에 2만5,851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만6,650명, 경기 5,206명 등으로 수도권 지역 응시생이 86.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만1,99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40대, 50대 이상 순입니다.
성별 구성은 남자 만721명, 여자 만5,130명으로 여성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필기시험은 6월 10일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시험장소는 5월 25일 지방자지단체 인터넷 원서 접수센터를 통해 공고됩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2일 발표되며 이후 면접시험을 거쳐 9월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