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 등이 올해도 전액 기부됐습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2023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 전액이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돼 저소득 화상환자 지원에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판매 수익금과 민간기업 기부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등을 합쳐 약 1억 천만 원입니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화상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사업을 시작한 이후 9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그 동안 10만 여 부가 판매됐고 수익금과 기부금 등 9억 9천여만 원이 조성돼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