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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취약 주택 집수리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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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 대상 집수리 지원 신청자를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으로 거주 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에 집수리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인 저층주택의 거주민입니다.

2가지 유형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이 있습니다.

지원하는 공사 항목은 창호.방수 등 성능개선 공사, 빗물 유입 방지시설 및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 공사 등입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지원 규모는 총 27가구입니다.

지원 비용은 주거 취약 가구에 공사비 80 최대 천만 원,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 50 최대 6백만 원입니다.

지원 신청은 31일까지 은평구청 주택과 또는 불광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세입자가 있는 주택은 임차료 상생 협약을 통해 4년간 임차료 동결과 거주기간 보장을 조건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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