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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접수기한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합니다.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은 근로자가 휴직 인정기간 중 7일 이상 무급휴직한 경우, 기업에게 근로자 1인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접수기한은 지난 달 말까지였습니다.
휴직기간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이 달 31일 사이인 경우, 다음달 30일까지 고용을 유지해야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강북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