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 ‘구립 자양노인복지관’을 개관했습니다.
광진구 자양2동에 위치한 ‘구립 자양노인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980.7㎡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1층에는 물리치료실, 2층은 여가와 취미 활동을 도울 프로그램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을 갖췄습니다.
자양노인복지관은 사단법인 동행연우회가 5년 동안 수탁 운영합니다.
사회복지사와 안전관리원, 물리치료사 등 6명의 직원이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광진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