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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행일자리, 7월부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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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서울 동행일자리는 참여자인 약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기반의 사업입니다.

신체 분야를 비롯해 경제,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개 분야 약자를 지원합니다. 

올 하반기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총 1,143개 사업에 7,409명이 참여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빗물받이 전담관리자’를 비롯해 ‘고독사 고위험군 전담 돌보미’,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등이 있습니다. 

참여 대상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의 취약계층으로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접수하면 됩니다.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 일자리포털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자조기반의 동행 일자리가 사회 약자를 보듬는 안전망의 기능을 강화하고 동시에 어려운 민생경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참여자에게 재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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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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