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서울시가 폭염에 대비해 위험물과 가스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주유소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시설은 서울시내 주유소 529곳을 비롯해 가스공급시설 351곳, 도시가스 정압기 987곳 등 모두 1,867곳입니다.
우선 주유소에 대해서는 소방본부.소방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시설물별 안전관리 실태와 유증기 체류 여부를 집중 확인합니다.
특히 셀프주유소는 안전관리자 정위치 근무 여부와 부재 시 대리자 지정 등 안전관리자의 감독 사항 등을 면밀히 점검합니다.
가스공급시설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설비 안전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소방재난본부는 폭염에 따른 가상안전 사고를 가정해 도시가스사업자 주관의 현장대응 비상훈련도 병행.실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