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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 물놀이터 7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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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내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물재생체험관 물놀이터를 운영합니다.

물놀이터의 최대수심은 30cm입니다.

이용 대상은 만 3~10세이며 5세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이 권고됩니다. 

물놀이터 이용 시 아쿠아슈즈를 필수로 착용하거나 맨발로 입장해야 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 휴일입니다.

우천 시에는 휴장합니다. 

8월 1주차와 2주차 주말에는 총 4일간 물놀이터를 밤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이용 인원을 제한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박동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경영기술본부장은 “체험관 물놀이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물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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