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나들목 양방향이 통제됐습니다. 서울특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해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나들목 양방향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7시 15분을 기해서는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나들목 양방향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운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