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전국에서 22개 학교가 학사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각 시.교육청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해 학사운영 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22개교”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등교시간 조정 8개교, 원격수업 1개교 등 9개 학교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충남과 경북이 각각 5개교, 서울과 울산, 세종에서도 각각 1개 학교가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