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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 첫 도입

서울시, 가구 당 최대 24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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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육아휴직한 직장인 엄마아빠를 위해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접수를 9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서울시가 지난 6월 도입한 ‘서울시 일.생활 균형 3종 세트’에 이어 새롭게 추진하는 육아휴직 장려책으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입니다.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육아휴직 사용에 따른 소득감소를 지원하기 위해 1인당 최대 120만 원, 부모가 각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가구당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은 고용보험 가입 뒤 올 들어 육아휴직급여를 6개월 연속 수급하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서울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엄마아빠입니다. 

신청은 다음달 1일 오픈 예정인 출산.육아 종합 포털 "출산에서 육아까지"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특별시 다산콜재단(12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저출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며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의  적극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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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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