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등 서울의 주요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이 오늘부터 부분 통제됩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작업으로 해당 구간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작업 대상은 올림픽대로를 비롯해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강남순환도로 등 총 6개 노선입니다.
세척작업이 진행되는 교통관리시스템은 도로전광표지 27개와 가로등 주에 설치된 영상검지 카메라 82개로 총 109개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전용도로의 세척 구간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