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을 막기 위한 토론회가 범정부 차원에서 개최됩니다.
교육부와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는 “오늘 오후 1시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생 사이버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 5월부터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교원, 학생이 참여해 진화하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에 대한 협력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합니다.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관계부처와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기술.문화와 교육.제도 관점으로 나눠 전문가 토론을 진행합니다.
전문가 토론 이후에는 학교폭력 예방 학생 참여 활동인 ‘어울림 학생 지원단‘ 공연과 중.고등학생, 교사가 참여하는 이야기공연이 이어집니다.
토론회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 참여 신청자 200명은 현장 참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