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제14회 한국 천주교회 부제들의 주교회의 방문’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국 교구와 수도회 소속 부제 69명은 첫날인 24일 주교회의 방문을 시작으로 이튿날 25일 오전에는 주한 교황청 대사관을 방문합니다.
이어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으로 이동해 이경상 주교가 집전하는 파견 미사로 공식 일정을 마칩니다.
‘한국 천주교회 부제들의 주교회의 방문’은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돼 학교별로 참가하다 2011년 전국의 모든 부제를 대상으로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