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가 2025년 젊은이들의 희년에 참여할 청소년과 청년 모집을 위해 지구별 공동체 미사를 봉헌합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은 "2025 젊은이들의 희년 WYD와 2027 서울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2027 서울 WYD 총괄 코디네이터인 이경상 주교가 각 지구를 방문해 공동체 미사를 봉헌하고 청소년·청년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1004 프로젝트’ 일환으로 봉헌되는 지구별 공동체 미사는 다음달 6일 오후 6시 흑석동성당을 시작으로 내년 3월 23일 종로성당에서 봉헌되는 미사까지 19차례 이어집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은 이를 통해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로마에서 열리는 젊은이들의 희년 WYD에 참가할 청소년과 청년을 천 명 가량 모집할 예정입니다.
모집 대상은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인 만 15세부터 35세까지이며, 참가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