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광진구, 폭염 취약계층에 최대 105만원 지급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어르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을 체크하는 모습.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폭염 취약계층에게 최대 105만원을 지급한다.

광진구는 올해 기후변화로 폭염 위기가 높아짐에 따라 돌봄서비스 추진기간을 9월까지 늘리고,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가구 중 혼자 거동이 힘들거나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지원한도는 한 사람당 70만원이지만, 방충망과 장판 교체 등 재료비 20만원, 외출시 택시비 등 교통비 15만원을 더하면 최대 105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돌봄SOS 폭염대책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 정비를 돕는 사업으로, 지난해 334건에 7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을 방문해 도와주는 일시재가 ▲외출 시 함께 이동하는 동행지원 ▲시설에 입소하는 단기시설 ▲기본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배달 ▲해충방역과 주거정비 등 주거편의 5대 분야에 대해 대상자의 생활실태를 고려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광진구청 복지정책과(02-450-7843, 7519)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5-07-0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7. 4

2베드 1장 7절
신심에 형제애를, 형제애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