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 신부)가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자교 연구자 61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는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매년 과학 분야 22개, 174개 세부 분야별로 선정해 발표한다. 연구자는 논문 최소 5편 이상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논문 인용지수인 스코푸스(SCOPUS)를 바탕으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연구 영향력을 평가받는다.
올해 가톨릭대(2024년도 재직 기준)는 연구자의 생애 업적 기준과 한 해 기준 등 두 기준에 중복으로 선정된 연구자를 포함해 총 61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이준태 기자 ouioui@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