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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 한국 외방 선교회 선교지 주교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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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는 10월 17일 교구청에서 한국 외방 선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은 선교사제 파견지 교구장 주교단을 만나 환담했다.


이날 방문에는 앤드류 벨리사리오 대주교(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주노 대교구장), 리커미엔 주교(대만 신주교구장), 황조밍 주교(대만 화롄교구장), 아타나시오 아미세 카니라 주교(모잠비크 리칭가교구장), 조셉 루에차이 타트위사이 주교(태국 우돈타니교구장), 도널드 프랜시스 리퍼트 주교(파푸아뉴기니 멘디교구장) 등과 한국 외방 선교회 총장 정두영(보나벤투라) 신부와 선교회 사제 20여 명이 함께했다.


정 대주교는 주교단, 선교사제들과 선교지 사목 현황과 체험을 나누고, 함께 2027 서울 WYD 관련 설명회를 청취했다. 정 대주교는 “한국교회의 성장은 많은 외국인 선교사 신부님의 헌신으로 이루어졌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제 우리나라에서 세계 여러 교회에 선교사제를 파견하는 것은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것처럼 참 기쁘고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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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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