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다니엘·광주대교구 나주 영산포본당) 씨가 1월 31일 열린 제55차 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3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교구장 옥현진(시몬) 대주교님께서 올해 사목교서를 통해 소통을 강조하셨듯 평협이 단순한 조직을 넘어 본당과 지구, 교구를 잇는 소통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현장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교구와 평신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영산포본당 사목협의회장과 나주함평지구 평협 회장을 역임했다. 전라남도교육청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한 뒤 영암중학교에서 교직을 마무리한 김 회장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조근조훈장을 받았으며, 현재 국립목포대학교 진학협력관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