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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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천주교 민화위 등 8개 종교·직능단체와 북향민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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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6일 북향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천주교 등 8개 종교·직능단체 대표들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통일부 제공

통일부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를 비롯한 8개 종교·직능단체와 북향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8개 단체는 불교 천태종, 기독교 한국교회총연합회, 원불교, 성균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대한법무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이다. 

협약에 따라 종교·직능단체들은 전국 25개 하나센터와 협업해 지역사회 북향민에게 급식·건강·교육·의료·법률 지원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북향민이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심리상담, 건강검진 및 의료지원, 도시락·반찬 배달, 사회적응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앞서 지난 2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권역별 하나센터장들과의 간담회에서 북향민의 정착을 지원하는 하나센터 후원 활성화의 필요성이 논의된 바 있다.

정 장관은 이날 단체 대표들과의 차담회에서 "정부와 민간이 북향민의 어려움을 살뜰히 살피며 북향민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건강히 살아가고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 장관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전국 25개 지역 거점 하나센터와 연계해 북향민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단체 대표들은 민간이 축적한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단체의 지역조직, 하나센터 등과 북향민 정착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총무 정수용 신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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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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