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5월 14일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성공 개최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와 서울 WYD 총괄코디네이터 이경상(바오로) 주교, 대원제약 백인환(율리아노)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 대주교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대원제약에서 서울 WYD에 깊은 관심을 두시고 큰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가톨릭 젊은이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는 젊은이들이 종교를 막론하고 전 국민과 함께 아름다운 축제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은총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이사 사장은 “WYD는 전 세계 젊은이가 한 믿음 안에서 만나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역사적인 순간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이 무한한 기쁨이자 감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