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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지구 상징하는 붉은색 입고 오세요”

19일 오후 1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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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지구를 상징하는 붉은색 옷을 입은 신자들이 서울 도심에서 기후정의를 외친다.
 

‘919기후정의행진 천주교 거리 미사’가 19일 오후 1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봉헌된다. 가톨릭기후행동 고문을 지낸 강우일 주교(전 제주교구장)가 미사를 주례한다.
 

이날 드레스 코드는 불타는 지구를 상징하는 ‘붉은색’이다. 참석 사제들도 적색 제의나 영대를 준비한다.
 

미사 후에는 보신각에서 을지로입구역을 거쳐 숭례문까지 천주교 기후행진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이후 기후정의행진 본집회에 참여한다.


이번 거리 미사는 「찬미받으소서」 정신에 따라 어머니 지구를 살리고 정의로운 전환을 이루기 위한 그리스도인들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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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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