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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D 완벽 이해한 김현기 구청장…"강남 각인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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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구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강남을 홍보할 절호의 기회"라며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맹현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현기 강남구청장과 서울대교구 제11강남지구장 홍성학 신부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합니다.

강남구는 업무협약에 따라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교구 제11지구는 지역 주민과 협력해 참가자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우리 강남 주민들도 똑같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부안 잼버리 대회의 반면교사가 있고."

김 구청장은 이미 WYD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4선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11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당시 WYD 성공 개최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을 만들어 활동했고, 2027 서울 WYD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WYD 지원 조례를 통과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2027 서울 WYD가 강남구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를 전했습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
"강남을 각인시키는 절호의 기회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따라서 단순한 종교적 행사의 차원을 넘어서 앞으로 미래세대 이분들이 향후에 각국에 자기가 소속된 나라에서 주역이 될 사람이기 때문에." 

강남구는 2027 서울 WYD 기간 청년 환대 이상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홍성학 신부 / 서울대교구 제11강남지구장> 
"주교님, 대주교님, 추기경님들이 오시는데 전 세계의 귀빈들이 이 자리에 옵니다. 알아서 본부 측에서 하겠지만 그래도 정말 중요한 역할을 강남구에서 맡고 있고."

이어 홍 신부는 청년들과 귀빈을 잘 맞이하기 위해 강남구에 TF가 구성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고.

<김현기 강남구청장>
"강남구 다양한 부서에서 함께 힘을 모아서 천주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용어가 일치 아닙니까. 일치가 되도록, WYD를 위한 일치의 강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 구청장은 최근 강남구가 개최한 강남페스티벌과 핼러윈 대비 인파 안전 관리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강남구의 역량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CPBC 맹현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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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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