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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소설ㆍ유아동화ㆍ창작동극 4개 부문을 심사한 결과, 시ㆍ소설ㆍ창작동극 부문은 당선작을 냈지만 유아동화 부문에서는 당선작을 내지 못하고 가작을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삼일로 평화방송ㆍ평화신문사 10층 성당에서 열립니다.
시ㆍ소설 부문 수상작은 본지 이번 호(1153호) 7~9면에 싣고, 유아동화ㆍ창작동극 부문 수상작은 19일자 1154호에 싣습니다. 유아동화ㆍ창작동극 부문 수상작은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이 발행하는 월간지 「가톨릭 디다케」 3월호에도 소개됩니다.
<당선작>
▲시 : 그늘(김현희 발렌티나, 서울 금천구 시흥2동)
▲소설 : 발목(김어흥,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창작동극 : 찬미동 비둘기(권호경 아델라,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가작>
▲유아동화 : 담쟁이와 병아리(최문자, 서울시 강북구 번3동)
<심사위원>
▲시 : 이승하, 정호승
▲소설 : 노순자, 오정희
▲유아동화 : 강정규, 박민호
▲창작동극 : 유환민, 전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