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제단
미사 때 교우분들의 신앙이 가득찬 응답이 그립고 함께 나누는 인사도 그립고
성모상에 초를 봉헌하시는 모습들, 미사 시간이 다 되어 급하게 오시는 모습들,
돌아가시는 뒷모습들까지도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 여의도동 본당 홍성학 신부
함께 미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벌써 여러날,
서로가 너무 그립습니다. 다시 만나 더욱 사랑할 그날을 위해
오늘도 힘을 내어 하느님께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