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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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서울대교구 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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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때 교우분들의 신앙이 가득찬 응답이 그립고 함께 나누는 인사도 그립고

성모상에 초를 봉헌하시는 모습들, 미사 시간이 다 되어 급하게 오시는 모습들,

돌아가시는 뒷모습들까지도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 여의도동 본당 홍성학 신부

 

함께 미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벌써 여러날,

서로가 너무 그립습니다. 다시 만나 더욱 사랑할 그날을 위해

오늘도 힘을 내어 하느님께 기도해 봅니다.



가톨릭평화방송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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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2. 8

필리 4장 6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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